대전·충남 지역 11개 대학교에서 모두
61명이 부실학회 참석으로 인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의 부실학회 참석자 최종 징계현황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 지역 대학교에서
46명이 부실학회 참석으로 주의·경고를 받는 등 모두 61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모든 대학에 부실학회와 학술지에
대한 점검을 의무화하고 학회 참석을 위해
국외 출장을 갈 경우 출장계획서와
결과보고서 내실화를 요청하는 등 연구자들의
부실한 학술 활동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