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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서 97번째 어린이날 행사 열려

97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습니다.



대전시청 남문광장과 대전 으능정이거리,

서대전시민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

대전대 맥센터에서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리고,

세종호수공원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공연,

체험 행사와 함께 빈곤 아동을 위한

'2019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열렸습니다.



천안종합운동장과 아산 신정호 잔디광장,

예산 윤봉길체육관과 서산 종합운동장,

부여 백제문화단지 등 충남 곳곳에서도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됩니다.

(사진=대전시)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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