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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차고지 변전실 화재

오늘(19) 오후 2시 50분쯤
대전시 신대동 신대지구 공영차고지의
변전실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차고지의 압축천연가스 충전기에
전기 공급이 끊겼지만, 버스 운행에 차질은
없었습니다.

대전시는 차고지에서 연료를 채우는
시내버스들이 인근 가스 충전소를 이용하고,
불이 난 시설도 내일 오전까지 교체할 예정이라
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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