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6월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경우
다른 자동차보다 우선해 신호를 주는
시스템을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 인근
2개 구간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 교차로 13곳의 교통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최적화한 신호를 적용하는
스마트 신호 제어 시스템이 갖춰지고
시내 9곳, 928면 주차장의 위치·여유면 등
주차 공간 현황을 모바일 등으로 시민에게
실시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