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2월 들어 3주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2월 셋째 주 기준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41%로 0.53%인 대전, 0.42%인
경기 등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세종시는 올해 누적 변동률에서도
전국 평균 0.76%보다 5배가량 높은 3.7%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종시가
각종 부동산 규제를 받고 있으면서도
신규 입주물량 감소와 매매 수요 증가로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