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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시의회, 일본 수출 규제 규탄 성명 연기 논란

천안시의회가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지만 몇몇 의원들의 반발로

성명 발표를 돌연 연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천안시의회는 오늘(22) 오전,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휴가 등을 이유로 발표 일정에 이견을 보여

성명 발표를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시민의 대의기관이

일정 조율을 이유로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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