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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성큼 다가온 가을

◀앵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그치고,

아침 저녁으로도 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가을의 시작이라는 절기 처서를 하루 앞두고,

폭염과 열대야가 물러가고,

유통업계는 추석 마케팅에 나서면서

가을 정취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미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백화점 의류매장.



올 가을에는 감빛 갈색과 붉은색, 베이지색이

유행할 조짐입니다.



백화점 식품관은 추석 선물 예약이 한창입니다.



최대 10만 원으로 규정된 청탁금지법을 고려한

선물 세트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혜경 / 대전 00백화점 식품가정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서

10만 원 이하 정육·청과 선물세트와 건강 선물세트를 많이 준비했습니다."



벌써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전통시장에는 탐스러운 과일과

추석의 대표 음식인 송편도 등장했습니다.



[박은희 / 대전시 내동]  
"많이 날씨가 시원해지고 하는 것 보니까 가을도 오는 것 같고, 추석도 가까워지는 걸 느끼겠더라고요."



절기상 처서를 앞두고 최대 70mm의 비가

내린 뒤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팎까지 떨어져

무더위와 열대야의 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정용담 /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  
"다음 주부터는 33도를 넘는 기온 분포는 없겠고 당분간 서늘하면서 무덥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 이후

한낮 수은주가 30도를 밑돌면서

청명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김태욱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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