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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감]"서해안 중부권 맡을 항만공사 설립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서해안 중부권 항만공사 설립 검토를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물동량 1위부터 4위 무역항에는

각각 항만공사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지만,

5, 6위인 평택당진항과 대산항에는

항만공사법에 의거한 항만공사가 없다며,



두 항의 물동량을 합치면 인천항을 뛰어넘는

만큼 지역 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서해안 중부권 항만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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