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은
오늘(8) 대전시청에서 열린 세종시
국정감사에서 "행정 비효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시급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이 서울로
연 평균 4만회 출장을 가, 상임위원회 업무
등으로 업무지연과 출장비 문제 등 행정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국제기구
유치 등이 시급히 추진해야할 현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재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됐고, 연구용역도
완료돼, 국회에서 의사결정만 이뤄진다면
예산 집행을 위한 후속 행정절차에 바로
착수 가능하다고 윤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사진=세종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