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전국 229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운전과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교통문화지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충남 계룡시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인구
30만 미만인 시 49곳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룡시의 지자체 교통안전 노력도가
지난 2019년 0.62점에서 지난해 10.5점으로
대폭 향상되면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은 원인으로
분석된 가운데,
세종시와 대전 동구는 B등급, 나머지
대전과 충남의 대부분 지역은
C·D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