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감]박완주 "작년 간척농지 22.4% 고사 등 피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국감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국 농업용 간척지구의
재배실패 피해면적이 임대면적의 22.4%인 2,095ha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1조 3천억 원을 투자해 간척농지를 만들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고
임대수요도 2017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간척농지 정책의 재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