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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고분양가 차단' 대전 공동주택 사업비 검증

대전시가 고분양가로 인한 주택시장 혼란을

안정화를 위해 공동주택 사업비 검증단을

구성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구성된 공동주택 사업비 검증단은 교수와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7명이 참여해

주택건설사업 승인 시 철저한 검증을 통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대전지역 주택가격은 40주째 상승중이며,

청약경쟁률은 전국 광역시 중 최고인데다,

최근 고분양가로 인한 주택시장 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에는 갑천 1블록과

탄방·용문 재건축 등 2만 2,300여 가구의

신규공급이 예정돼 있어 과열된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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