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21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25% 올랐고
특히, 대전 서구와 유성구는
각각 0.35%, 0.27%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보면
대전 유성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5.1% 올라 전국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고,
대전 중구는 3.19%, 서구는 3.02%로
각각 세 번째, 네 번째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33주 연속으로
매매 가격이 떨어졌던 세종은
보합세로 돌아섰고,
충남은 0.07%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