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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021 대백제전', 2023년으로 연기..코로나19 여파

무령왕릉 발굴 50년, 무령왕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해 올가을 개최하려던

'2021 대백제전'이 2년 뒤인 2023년으로

연기됩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제66차 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해외 교류국

참여, 관광객 130만 명 유치 등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성왕 즉위 1500년과 금동대향로

발굴 30년을 맞는 2023년 대백제전을 개최하고 올해와 내년은 공주시, 부여군이 함께

백제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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