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9월초 고시 예정인 성장촉진지역에
충남에서 공주, 서천,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등 6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성장촉진지역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으로, 2014년과 비교해
태안군이 벗어나고 공주시가 새롭게 편입돼
국토균형발전과 자립적 발전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성장촉진지역은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밀도와 지역내총생산, 재정력지수,
생활 SOC 접근성 등 7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하고 낙후도가 높은 순으로 70곳에
해마다 2100억 원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