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총선
결과는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는 시민과
국민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민주당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분산과 균형발전,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이 중요한 데
그런 면에서 대전이 선도도시로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전시와 코로나19 상황 관리를 위한
상설협의체를 만들고 충청권 국회의원 28명
모두가 참여하는 의원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