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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조명

충남 지역 독립만세운동 확산의 기폭제가 됐던 부여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이 재조명됩니다.



부여군은 오는 6일 충화면에 있는

기미 3.1 독립운동 기념비 광장에서

충남 지역 최초로, 조직적으로 이뤄진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고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1919년 음력 2월 5일 부여에서 벌어진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은 천안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보다 한 달가량 앞서 부여읍과

홍산면 천도교구 조직을 바탕으로

발원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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