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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경찰인재교육원 '코로나 생활치료센터'활용

지난 1월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했던 아산 경찰인재교육원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다시 활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수도권발 환자 급증에 따라, 600실 규모의 경찰인재교육원을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 치료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국가적 위기상황을 맞아

대승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다만 방역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과 함께

지역 주민 생활 안정책 마련,

심리치료 지원 등의 후속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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