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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갑천습지 내륙습지보호지역 지정

대전 갑천습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도심 하천구간인데도

퇴적층이 발달해 자연 상태가

원시성을 유지하는 등 생태 가치가

우수하다며 일대 0.901㎢ 구역을

국가 내륙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했고

올 하반기 보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갑천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과 고니, 미호종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삵과

대모잠자리 등 동식물 490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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