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내일(투데이 오늘) 출시됩니다.
'모두에게 통용되는 큰돈이자
소통의 매개체'라는 뜻을 담은 온통대전은
5천억원 규모로 발행되며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앱에서 월 최대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고 고령층과 스마트폰이 없는 시민 등
사회적 배려자를 위해 하나은행 46개
영업소에서도 발급합니다.
출시 후 2개월 내 사용하면 코로나19 관련한
경제활력 지원금 5%를 포함해
최대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정책에 따라 오는 7월까지 사용분에
대해서는 80%의 소득공제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