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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자체서도 급여 반납 운동 확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정부에 이어 지자체에서도

공직자 급여 반납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국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급여 30%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도 4개월간 월급의 30%를

반납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고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을 비롯해 황인호, 박용갑,

정용래, 박정현 등 대전 5개 구청장들도

이달부터 3개월간 급여의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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