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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민단체 "정부세종청사 중심 책임총리제 구현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책임총리제 구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시민단체에서 제기됐습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광화문 대통령 시대 개막에 맞춰

일각에서 나오는 총리실 과천청사 이전은

업무 비효율성이 극대화되고, 지역 간 갈등이 재현될 수 있다며 기존 세종청사 총리실 권한과 업무를 총괄·강화하는 책임총리제 도입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 법안이

조속 처리되도록 하고, 정부세종청사 신청사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윤 당선인에 촉구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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