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보령 종이 공장·공주 음식점서 화재 잇따라

오늘(20) 새벽 0시 30분쯤

보령시 주산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60살 A 씨 등 2명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보령소방서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지상에

안전매트를 설치한 뒤, 사다리를 활용해

직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전날 밤 8시 40분쯤 공주시 웅진동의

한 음식점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