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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천군, 벼 먹노린재 산란 빨라져 방제 시급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이삭에 반점이나

쭉정이를 만들어 수확량을 떨어뜨리는

먹노린재가 조생종 벼에서 빠른 산란이

확인됐다며, 조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조기 이앙답에서 먹노린재가

예년보다 2주 빠르게 높은 밀도를 보여,

이달 말부터 반드시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센터는 또, 중만생종 벼도 20주에 5마리

이상이면 큰 피해를 주는 만큼, 다음달

초·중순 발견 즉시 작용약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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