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세종시 전의면의 낮 최고기온이
36.1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 한낮
수은주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복절인 내일(15) 흐린 가운데
5~40mm의 비가 예보됐고,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조금 전인
밤 8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예보된 오는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해 무더위는
다소 주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