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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서해 낚시꾼 37%↑..해경, 안전·방역 집중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올해 가을

충남 서해를 찾는 낚시 관광객이 급증하자

보령해양경찰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달 들어

보령과 홍성, 서천 앞바다를 찾은 주꾸미

낚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37%나 늘었습니다.



보령해경은 영업 구역 위반행위와

과속운항 등 안전 저해행위 단속은 물론,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선내 2m 이상 거리 유지를 실천하도록

홍보 활동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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