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지난 4월 한 달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1차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 응답률이 1.16%로,
지난해 1차 조사 당시보다 0.28%p
증가했습니다.
충남도교육청이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는 피해응답률이 2%로,
1차 조사보다 0.5%p 증가했고, 3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세종시교육청 조사에서는 지난 해 1차 조사보다 0.5%p 증가한 2.2%를
기록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예방교육과 화해분쟁조정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