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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철도, 3월까지 역사 수수·임대료 20% 감면 연장

한국철도가 지난해 2월부터 진행했던

전국 철도 역사 매장 수수료와 임대료

20% 감면을 올 3월까지 연장합니다.



한국철도는 지난해 전국 역사 매장

천3백여 곳에 90여억 원의 수수료와 임대료

감면 혜택이 돌아갔다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국가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감면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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