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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차단‥세관 단속 강화

관세청이 축산업에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유입을 막기 위해
중국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40개
나라에서 오는 여행자들에 대한 휴대품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중국에서 반입한 순대와
소시지 등 돼지고기 가공품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있다며
돼지고기는 물론 가공품인 햄, 소시지, 순대, 만두, 육포 등도 휴대반입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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