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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25만2천 원..전통시장 저렴

대전에서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려면

평균 25만2천여 원이 들어 지난해보다

만 원가량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대전 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에 필요한 30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백화점이 평균 29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전통시장은 21만7천 원으로 제일 저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가 지난해보다 39.1% 오르는 등

고사리와 대추, 사과 등의 가격이 상승했으며,

무와 배추, 수입산 조기 등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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