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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군 "2만 톤 방치폐기물 연내 처리"

폐기물 2만여 톤이 부여군 초촌면의 한

마을에 방치돼 2차 환경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대전 MBC 보도와 관련해 부여군은

이를 연내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여군은 행정대집행에 드는 예산 63억 원을

확보했다며, 폐기물 더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에 대비해 중장비를 투입해

폐기물 수거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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