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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청소년만 생각" 충청 첫 청소년재단 출범/리포트

◀앵커▶ 

청소년을 미래의 주역이라고 하지만 이들을

위한 시설이나 정책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청소년만을 생각해

정책을 만들고 이를 추진하는 기구가 될

청소년재단이 출범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학생들이 춤 연습에 한창입니다.



연습실은 최근 청소년들을 위해

아산시가 마련한 문화 공간에 자리했습니다.



학교에도 동아리를 위한 공간이 있지만,

시간 제약이 많아 맘껏 춤을 추려면

적지 않은 돈을 내고 사설 학원을 찾았던

학생들이 크게 반깁니다.



[박정서/아산 설화중 3학년]  
"이런 곳이 생기니까 저희들도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공간도 넓고. 거울도, 시설도 다 좋아서..."



바로 옆에는 바리스타나 제과제빵사가 되고픈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은 물론,

자격증 공부까지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또래끼리 자유롭게 수다를 떨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청소년 시설 운영은 물론,

청소년만 생각하며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기구인 청소년재단이 아산에서 출범했습니다.



그동안 청소년 정책은 지자체가 홀로 맡고,

별도 조직이 있더라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분야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충청권에서는 사실상 처음입니다.



아산시는 해마다 8억 원을 재단에 출연하고,

공모를 통해 이사장을 뽑는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오세현/아산시장]  
"미래를 책임질 아산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찾는 그런 좋은 공간, 좋은 재단이 되었으면 하는..."



민간에 위탁했던 5개 청소년시설도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재단에 통합해 운영합니다.



청소년들이 맘껏 끼를 발산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재단은

아산에 이어 천안과 논산, 당진에서도

설립이 추진되는 등 확산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식)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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