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서 2만1천여 명 접종..백신 접종 최대 규모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번 주부터 60살 이상으로 확대된 가운데

어제 하루 대전에서만 2만 천여 명이 백신을

맞아 지난 2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시는 75살 이상 화이자 백신

신규 접종 재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60살 이상 접종에 2차 접종까지 동시에

이뤄지면서 하루 접종 규모가 크게 늘었다며,

지금까지 백신을 1차 이상 접종받은 사람이

22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모레(10)부터는 예비군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30살 미만

필수인력 미접종자와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의 화이자 백신 접종도 오는 15일 시작돼 이달까지 전체 인구의 25%인

접종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