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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길어진 장맛비에 대청호 쓰레기 1만4천㎥ 더 늘어..

장맛비가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 떠밀려 들어온

쓰레기 또한 사상 유례없이 대량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까지 대청호에 쌓인 쓰레기는

만 1천㎥였는데, 장맛비가 길어지면서

현재까지 누적 기준으로 2만 5천㎥를

넘겼습니다.



장맛비에 오염물질이 대청호로 다량 유입되면서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늘(투데이 어제)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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