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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주요 주택 분양 일정 줄줄이 연기

올해 대전에 3만 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주요 주택 분양 일정이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이달에 분양 예정이었던

대전시 서구 용문 1·2·3 구역은

6월 이후로 분양이 미뤄졌고,

서구 탄방동 1구역 숭어리샘과

동구 천동 3구역 등 상반기 분양이 예정됐던

지역도 하반기로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이는 정비 사업의 행정 절차가 지연된 게

원인으로 꼽히는데, 대전시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빠르게 심의해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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