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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시 폭염종합대책 수립

대전시가

오는 7∼8월 한시적으로 주민센터나 체육관

등을 활용한 맞춤형 무더위 쉼터를 시범

운영하고 기존 무더위 쉼터 925곳은 야간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전역부터 도시철도 중앙로역까지

500m에는 자동살수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전역 앞과 으능정이거리, 타임월드네거리,

시청 북쪽 보도에는 물안개 분사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공사 현장이 많은 지역 특성상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건설현장에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용하고

폭염주의보가 10일 이상 지속하면 작업시간

변경을 업체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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