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한 의원들로 꾸려진
새로운보수당이 어제(5)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 데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대전을 찾을 예정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로운보수당은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오늘(6)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제2 연평해전·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소방공무원 묘역을 참배한 뒤
대전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새로운보수당에는
창당을 주도한 4선의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정병국, 하태경, 오신환 등
8명의 현역 의원이 속해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에 이어 원내 4당의 지위를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