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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종시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행사

자료 화면

자율주행 버스가 세종시에서 내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합니다.



시범운행 자율주행 버스는 370억 원을 투입한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 연구를

통해 개발한 레벨 3로, 이번 시연에서는

9차례에 걸쳐 버스정류장 정밀정차와

회전교차로 통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버스 승하차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종시에서는 올해 중소형 버스 2대가

주 2~3회씩 9.8km에 걸쳐 실증운행을 시작해

2021년에는 35.6km 구간에서 레벨 4의

차량 8대가 주 20회 빈도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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