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거주하는 대전 원자력연구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하루 연구원이 폐쇄 조치됐습니다.
연구원 측은 확진된 40대 직원이 지난 19일
연구원 본관에 머물렀던 것을 확인해
폐쇄 후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해당 직원의 부인이 해외에서 입국한 뒤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입국한 자녀 2명도 당초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