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시, 밤길 밝히는 조도개선 3개년 종합대책 발표

대전 전역에서 안전한 밤길을 밝히는

'조도개선 3개년 종합대책’이 나왔습니다.



올해부터 3년 동안 총 800억 원을 투자하는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 밤거리를

평균 조도 이상으로 밝게 개선하는 것으로

노후 가로등을 교체하고 주택가와

원룸촌 등의 조명을 신형으로 바꿉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사고를

줄이고 범죄를 예방해 현재 4등급인 지역

안전지수를 2등급까지 상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