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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설 연휴 의료상담 급증..상황 관리 강화

명절 기간 소방본부에 의료상담이

크게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설 연휴 접수된

신고·상담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천 6백여 건의 상담이 들어오고

특히 병원이나 약국안내 등 의료상담은

평소보다 4.5배 많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시 소방본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과 병·의원 휴진 등에 대비해

전문상담요원을 보강하는 등

구급 상황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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