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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공주 등 확진자 추가로 발생

오늘도 대전과 공주·천안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첫 교회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60대 교인 1명과

앞서 확진된 교인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 교회 발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공주에서도 지난달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된 40대 여성의 가족 2명이

확진됐고, 청양에서는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구 2만 2천여 명에 불과한 천안 성거읍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돼 성거읍에서만 모두 9명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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