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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 문화예술 예산 축소에 시민단체 비판

세종시가 문화예술 분야 예산을 절반으로

감액한 내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세종문화예술단체연대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문화예술단체연대는

세종 시민들의 문화적 요구와 역량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도시 규모에 맞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다시 세우고 삭감된 문화예술

사업 예산도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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