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유성터미널 사업자 KPIH, 토지매매계약 체결일 미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인 KPIH가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다음달 11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KPIH는 당초 내일(31)까지 대전도시공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려 했지만,

법률자문 필요성 등으로 다음달 11일에

계약체결과 토지대금 6백억 원을

납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PIH는 당초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시민들께 사과하지만 토지대금 납부 뒤

제기된 모든 의혹을 소명할 것이라고 덧붙였고,

대전도시공사는 토지매매계약 기한은

다음달 26일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