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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미세먼지 감축 대전 20%, 충남 35.3% 제시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문제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과

일부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 내용을 담은

국민정책 제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와

충남도가 미세먼지 감축 목표를 잇따라

제시했습니다.



대전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아웃

선포식 행사를 열고 2015년 지역 초미세먼지

배출량 2469t 가운데 20%인 480t을

2022년까지 감축하겠다며 11개 전략과

29개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충남도도 실국원장회의에서 2022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35.3% 감축을 목표로

발전과 산업, 수송, 생활 등

4대 핵심 배출원에 대한 집중 감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대전시)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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