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청권
4개 시·도와 경찰청,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하는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협의체는 오는 2022년 충청권
국도 교통사고 사망자를 2017년 발생한
100명의 절반인 50명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기관이 함께 맞춤형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겨울철 결빙구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교통사고에 취약한 고령자와
어린이 맞춤형 안전대책으로 횡단보도 쉼터와 간이의자 확충, 중앙보행섬과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방지턱
개선 등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