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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무더위 속 강한 소나기..모레부터 다시 장맛비


휴일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더웠고, 강한 소나기가 쏟아진
공주와 청양, 홍성 등에는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초복인 내일도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22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5에서 40mm가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는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10에서 40mm의 장맛비가 예보됐으며,
주말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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