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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당 대전시당, "시의회 파행 죄송..책임 물을 것"

대전시의회 파행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입장문을 내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는 한편

의장 추대 등 의원총회 결과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전시당 측은 시의회 본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이 의총 합의 내용을 어기고

표결해 의장 선출이 무산된 것은

매우 부적절한 결정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선 의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전시의회 전체 22석 가운데 21석을

점유한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3일

의총 합의를 깨고 의장으로 추대된

권중순 의원을 낙선시켰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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