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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천 장항신항 인근서 어선 전복..실종 선원은 사망

오늘(11) 오전 9시쯤

서천군 장항 신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3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물에 빠졌으며

68살 B 씨는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실종된 지 4시간 만에 해경에 발견된

74살 A 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보령해경은 어구를 걷어올리던 중 무언가에

걸려 배가 전복된 것 같다는 B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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