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코로나19 장기화` 천안·아산 시내버스 운송수익 29.

코로나19 장기화로

천안·아산 시내버스 업체 경영난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내버스 업계에 따르면, 천안·아산 5개

시내버스 업체의 지난해 총 운송수익금은

401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9.6%

감소했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운전자

휴직이나 정리해고가 불가피한 감차 운행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충남도가 추가 경정 예산

등을 통해 특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